스포츠 크림 리딩제품인 ‘리커버리 크림’ 제조, 유통 기업 ㈜파워풀엑스(대표이사 박인철)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브랜드K 육성관리 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서 생산된 혁신기술 기반의 소비재 명품군 상품을 발굴하는 브랜드K 육성관리사업은 국가대표 공동브랜드로 육성하여 글로벌 진출지원을 돕는 사업이다.

파워풀엑스 측은 국내 시장에 ‘스포츠 크림’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한 주력 제품 ‘리커버리 크림’의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브랜드K 육성기업으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파워풀크림’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파워풀엑스 리커버리 크림은 제품 개발을 통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재구매 반응을 이끌어내며 출시 직후부터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부상한 스포츠 크림이다. 끈적임 없이 도포가 가능하며 바른 뒤 온열감을 느낄 수 있어 찜질 문화에 익숙한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러한 혁신성으로 창립 3년만인 2017년, 리커버리 크림 단일제품 누적매출 300억원을 달성하고 파워풀엑스의 코넥스 상장을 견인한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파워풀엑스 박인철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다시한번 파워풀엑스의 제품력과 혁신성을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본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으로서 전세계에 우리나라에서 만든 뛰어난 제품들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리커버리 크림을 통해 스포츠 산업과 뷰티 산업의 융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파워풀엑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의 연계를 통하여 성장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스마트 자판기 ‘프로틴 뱅크’와 스포츠 테이핑 교육사업을 통해 스포츠 산업과 디지털, 교육 산업 등 보다 더 활발한 융복합 성과를 거둘 전망이라고 밝혔다.